권상우, "직접 밝힐게요" 기자회견 자청
OSEN 기자
발행 2008.07.18 16: 53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손태영(28)과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권상우(32)가 자신이 직접 기자회견을 자청,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18일 오후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9시에 서울 프라자호텔 4층에서 직접 참석해 결혼설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17일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를 비롯, 측근들이 모두 언론과의 연락을 일절 끊으면서 주변의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다.
y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