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흘 동안의 화려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세계 39개국에서 모두 205편의 영화가 출품된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민규동, 방은진 감독이 맡았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윤정희가 입장하고 있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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