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 배트를 부러트리는 가르시아
OSEN 기자
발행 2008.07.18 21: 5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8회말 나온 페타지니의 동점 투런홈런과 최동수의 역전 솔로홈런 두방으로 롯데에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롯데 가르시아가 평범한 외야플라이를 치고 화가 나 1루로 달려 나가며 배트를 부러트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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