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행복의 문을 향해 '행진'
OSEN 기자
발행 2008.07.20 17: 57

지난 19일 7세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 최지나(3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최지나는 19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소망교회에서 1년여간 열애해 온 사업가 류영근 씨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랑이 일반인이라 결혼식 당일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졌고 결혼 사진은 20일 오후에야 공개됐다. 최지나는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 출연 관계로 9월께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고 신접살림은 서울 금호동에 차린다. 식을 마친 최지나-류영근 부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을 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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