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개그 빛난 '패밀리가 떴다', G-드래곤도 가세
OSEN 기자
발행 2008.07.20 19: 12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빅뱅 리더 G-드래곤(20)이 떴다.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대성이 활약하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촬영장에 나타나 이효리, 박예진 두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일 출연자들의 몸 개그가 빛난 한 회가 끝나고 예고편에는 지드래곤의 출연 모습이 예고 됐다. 지드래곤은 힘든 일정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선배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패밀리가 떴다’속 화제의 게임 ‘사랑해 게임’에서 지드래곤은 특유의 눈 웃음으로 이효리, 박예진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두 누나들 사이에 자리 잡아 뽀뽀 벌칙을 받기도 했다. 이 장면이 미리 공개 되자 팬들은 이효리, 박예진에게 "부럽다"며 지드래곤의 방송분에 관심을 표했다. 빅뱅의 두 훈남 대성, 지드래곤의 활약기는 27일 방송된다. 한편, 전남 보성에서 펼쳐진 이번 주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지난 주 대나무 밭에서의 몸개그에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이 논에서 미꾸라지 잡기를 하면서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새 앨범 '유고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효리가 원더걸스의 '소핫'을 춰보여 웃음을 안겼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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