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소속사 변경, 차승원 유지태와 한 둥지
OSEN 기자
발행 2008.07.21 11: 33

J&H 소속이던 이요원이 소속사를 GTB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조만간 이요원은 GT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GTB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차승원 유지태 유해진 장현성 허준호 임예진 이세은 조안 등이 소속 돼 있다. 이 회사는 음반 영화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진출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T엔터테인먼트를 모회사로 하고 있다. 드라마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화려한 휴가’ 등 히트작들을 만들어낸 이요원은 “연기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몇 편의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 중인 이요원은 조만간 새 작품을 선택해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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