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지은(25)이 타이틀곡 ‘여우가’를 부르며 ‘왕따춤’을 유행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후속곡 ‘몰라몰라’에서 일명 ‘몰라몰라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후속곡 ‘몰라몰라’ 활동을 시작한 문지은은 타이틀곡 ‘여우가’에서 보여주지 못한 도발적인 섹시함을 ‘몰라몰라춤’에서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번 ‘몰라몰라춤’은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남자를 유혹하듯 매혹적인 표정과 도발적인 안무를 하는 동작이다. 여기에 가슴, 허리, 골반을 이용해 몸의 굴곡을 살린 S라인을 강조하면 된다. 후속곡 ‘몰라몰라’는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긴 생머리의 진한 눈 화장, 살짝 속옷이 비치는 듯한 도발적인 의상에 문지은의 자신감 넘치는 안무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