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미 아나운서, '뉴스와 경제'로 6년 만에 방송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8.07.21 15: 00

MBC 최율미 아나운서(39)가 ‘뉴스와 경제’로 6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최율미 아나운서는 21일부터 낮 12시에 방송되는 MBC ‘뉴스와 경제’를 통해 휴가를 떠난 김미정 아나운서를 대신해 일주일간 진행을 맡게 됐다. 최율미 아나운서는 오랜만의 방송복귀에도 불구하고 베테랑다운 노련미를 발휘하며 깔끔한 진행솜씨를 뽐냈다.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MBC에 입사한 최율미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9월 홍보부 차장으로 발령받은 후 각종 MBC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다 6년 만에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으며 지난 3월부터 라디오뉴스를 진행해왔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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