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대만, 태국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1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 슈퍼주니어-Happy 첫 미니앨범 ‘요리왕(COOKING? COOKING!)’은 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출시 1주일 만에 G-MUSIC 風雲榜(펑윈방), FIVE MUSIC 등 대만 음반판매집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G-MUSIC 風雲榜(펑윈방)은 대만 최고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로 슈퍼주니어-Happy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집계한 7월 셋째주 아시아 음악차트에서 1위를 거뒀고 대만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FIVE MUSIC’에서 집계하는 음반판매량 주간차트에서도 아시아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 태국에서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7월 12일)를 마친 슈퍼주니어가 지난 6월 27일 발매한 첫 콘서트 라이브앨범 역시 태국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 20’ 인터내셔널 뮤직부문에서 3주 연속 1위(6월 23일~7월 13일)를 기록, 태국에서의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B2S TOP 20’차트는 태국의 최대 음반체인점 B2S에서 한 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한 것이다. 슈퍼주니어는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는 아시아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