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 올림픽스타 코리아나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7.22 11: 25

MBC '네버엔딩스토리'가 임형주에 이어 올림픽스타 코리아나를 만나본다. '네버엔딩스토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이름을 떨친 명사들을 만나보는 월드스타 특집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팝페라의 황태자' 임형주에 이어 두 번째 주인공들은 바로 2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스타 코리아나. 동서양을 하나로,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던 88서울올림픽 2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스타 코리아나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 3남매와 사촌 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코리아나가 부른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는 전세계적으로 1600만장이 판매된,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코리아나는 ‘평화의 사절’로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받고 있다. 1988년 인류의 화합과 평화를 노래한 ‘손에 손잡고’의 탄생비화부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까지 코리아나의 20년을 '네버엔딩스토리'에서 쫓아가본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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