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새롭게 제작된 하계 유니폼을 공개했다. 활동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유니폼을 입고 다음 시즌 도약을 준비한다. 북미 지역에서 감각 있는 젊은 층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제작, 협찬한 이번 하계 유니폼은 상, 하의와 후드 재킷, 그리고 위메이드 폭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 운동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로 젊은 선수단의 이미지를 표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에이스 이윤열은 "보다 편안하고 세련 된 옷이라 입을 때 기분이 무척 좋다" 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될 위메이드 폭스의 멋진 모습 기대 해 달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각종 공식 행사를 비롯, WCG 국가대표 선발전 등 공식경기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스케쳐스와 테디베어에 감사하다” 며 “활기차고 스타일리쉬한 유니폼과 같이, 차기 시즌 보다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 폭스는 테디베어와 함께 캐릭터 상품의 개발 및 출시를 강화 할 예정으로, 먼저 연초에 발표돼 큰 반응을 일으킨 캐릭터 인형 ‘윤열베어’를 하반기 중 일반인들에게도 선 보인다는 계획이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