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정화(27)가 소속사를 옮겼다. 강정화는 엠넷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고 송승헌, 이범수, 이효리, 한은정, SG워너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강정화는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SBS ‘불량주부’‘해변으로 가요’,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 KBS ‘하늘만큼 땅만큼’ 등에 출연해 왔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호주에서 공부한 유학파다. 강정화는 “국내 최고의 스타 및 스태프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열심히 활동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기대와 각오를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