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곧 입대하지만 아쉬움은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8.07.23 19: 48

가수 김동완이 2집 리패키지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23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 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김동완은 록발라드 '남자의 사랑'이란 곡으로 변신을 꾀했다. 김동완은 쇼케이스를 개최한데 이어 9월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군 입대 전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군 입대를 앞둔 만큼 아쉬움도 많을 법하다. 하지만 의외로 김동완은 담담하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보통 '아쉽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라고 인터뷰를 많이 하는데 나는 정말 아쉬운 게 없다. 정말 나 스스로는 오히려 기대감이 있다. 군 입대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군 입대까지 남은 기간은 공연에 매진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직 군 입대 날짜는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동완은 겨울이 오기 전에 입대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김동완은 9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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