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두개로 130승을 기록한 김원형
OSEN 기자
발행 2008.07.23 22: 06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9회말 나주환의 스퀴즈 번트로 SK가 7-6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9회초 가르시아를 상대로 공 두개를 던지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된 김원형이 김광현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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