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박진웅)는 오는 27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마스코트 피니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입장관중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떡파는 사람들'에서 협찬하는 생일떡을 제공한다. 한편 전광판을 통해서 선수단, 응원단, 타구단 캐릭터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되고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케이크 컷팅식을 갖는다. 2004년에 태어나 올해로 5살이 되는 롯데 마스코트 피니는 누리, 아라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니는 장난기가 많은 사고뭉치기에 얼굴에 늘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며 응원단상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멋진 힙합댄스를 선 보이기도 한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