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은혜(31)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은혜의 소속사 측은 “박은혜로부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임신 10주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월 남편과 여행을 다녀온 후 임신한 사실을 소속사에 알려왔는데 당분간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산부인과의 얘기에 그 동안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박은혜는 산부인과를 오고 가며 임신 초기에 필요한 검진을 받고 있으며 엄마가 될 준비에 한창이다”며 “당분간은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기 때문에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3개월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