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흥행 톱10, 한국영화 5 vs 외화 5
OSEN 기자
발행 2008.07.25 09: 07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전체 흥행 10위권에 한국영화가 5편, 외화가 5편 랭크 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08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기준 전체 흥행 10위권에 한국 영화가 5편 순위에 올랐다. 전국기준 전체 흥행 1위는 507만 명을 동원한 영화 ‘추격자’가 차지했다. 2위는 ‘아이언맨’(431만), 3위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413만), 4위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404만), 5위는 ‘쿵푸팬더’(399만)였다. 6위는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280만)이 자리를 잡았다. 그 뒤로 7위는 ‘테이큰’(237만), 8위는 ‘점퍼’(168만)’, 9위는 ‘무방비도시’(161만), 10위는 ‘원스 어폰 어 타임’(156만)이 순위에 올랐다. 흥행 10위권 내에 한국 영화는 5편이 자리를 잡은 셈이다. 영화 ‘추격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강철중’ ‘무방비도시’ ‘원스 어폰 어 타임’ 등이다. 그 외에는 프랑스 영화 ‘테이큰’을 제외하면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로 나타났다. crystal@osen.co.kr 전국기준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추격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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