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7일 '파크 오브 락'…가수 박상철
OSEN 기자
발행 2008.07.25 09: 16

SK 와이번스 오는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를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는 '파크 오브 락(Park of 樂)'콘서트를 실시한다. SK는 지난 6월부터 여유있게 콘서트를 즐기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전으로 시간을 옮긴 '파크 오브 락' 세번째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지난 5월 레이지본, 6월 강산에에 이어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나온다. 박상철은 오후 4시 20분부터 16시 20분부터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자신의 히트곡인 '무조건' 꽃바람' '자옥아' '황진이'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오후 4시부터 20분 동안은 조웅천, 윤길현의 팬사인회가 와이번스랜드 해피존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시구는 KBS 2TV 대왕세종에 출연중인 아역 탤런트 주다영이 실시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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