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다니엘 헤니, 사진 속 러브스토리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7.25 09: 32

배우 김하늘(30)과 다니엘 헤니(29)가 공동 주연을 맡은 포토 무비 ‘Sweet September(스위트 셉템버)’ 의 촬영 사진 일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포토무비라는 이색적 장르를 추구하며 7가지의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Sweet September’ 는 두 주인공 외에 캐릭터, 줄거리 등이 모두 비밀리에 진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처럼 순수한 김하늘의 눈빛과 여심을 자극하는 다니엘 헤니의 감미로운 표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연인 사이의 미묘한 사랑을 스토리적으로 표현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는 두 주인공 외에도 국내 최고 사진 작가 6인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최정상의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9명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뽑은 가장 로맨틱한 느낌의 배우로 선정된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weet September’ 는 8월 20일 엘르 (ELLE) 9월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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