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패션 아울렛 ‘파비뇽’ 모델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7.25 12: 21

김다은이 신개념 패션 아울렛 빌리지 파비뇽(Favignon)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럽형 아울렛 빌리지 파비뇽은 유럽의 품격과 여유를 담은 쇼핑공간과 이색적인 휴식공간으로 이름나 있다. 파주와 청주에 이어 새롭게 경기도 평택에 들어서는 파비뇽(Favignon)은 패션의 ‘F'와 프랑스 남동부 론 강 하류에 위치한 중세 분위기의 도시 아비뇽(Avignon)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파비뇽은 패션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에는 독도를 주제로 한 광고를 기획 하기도 했다. 파비뇽을 기획한 오셀윈 신동선 대표이사는 “보고, 먹고, 놀고 체험할 수 있는 파비뇽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패션 아울렛 빌리지가 될 것이다. 김다은은 패셔니스타로서 파비뇽이 갖고 있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다은은 최근 열린 홍콩패션위크 한국 메인 모델로 세계 정상급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제11회 보령머드축제와 홍콩관광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