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모험활극 '홀릭2', 프리 오픈 테스트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8.07.25 12: 57

엠게임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 신작 '홀릭2'가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은 25일 24일부터 오는 27일 저녁 10시까지 뉴에이지 모험활극 '홀릭2'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PVP, 세력전, 길드 등 사용자간 커뮤니티에 중심을 둔 게임 시스템과 다양한 맵을 신설해 흥미요소를 유발하는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홀릭2'는 전작의 뛰어난 그래픽적 요소도 계승 발전해 유저들에게 다가설 예정.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사냥을 통해 몬스터를 포획하는 몬스터 카드집의 보상과 파티 퀘스트 보상 추가, 사제, 도적 등의 스킬 변동, 길드하우스와 길드하우스 쟁탈전, 길드 명예치에 따른 길드 승급 등을 추가 업데이트 했다. 길드하우슨느 길드만의 아지트로 길드원들이 모여 휴식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 길드원간의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는 공간. 길드와 길드간에 전쟁을 통하여 길드하우스를 뺏고 뺏는 길드 쟁탈전이 홀릭2만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발총괄 고배석 이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더 좋은 홀릭2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개발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홀릭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홀릭2통해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멋진 게임으로 다가가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scrapper@osen.co.kr 홀릭2 신규 케릭터인 권술사(왼쪽)와 검사(오른쪽)./ 엠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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