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자그룹 2AM, 원더걸스 팬미팅 지원사격
OSEN 기자
발행 2008.07.26 16: 15

신인 남자그룹 2AM이 원더걸스 팬미팅에 게스트로 나선다. 2AM은 연습생 동기이자 선배인 원더걸스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초대돼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함께 JYP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2AM의 조권과 원더걸스의 선예는 함께 6년간 연습생활을 함께 했던 연습생 동기다. 원더걸스는 2AM의 데뷔와 활동 모습을 지켜보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가요계 선배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이번 원더걸스 팬미팅 게스트로 나선 2AM은 팬미팅에서 함께 추억을 나누며 선예 조권의 듀엣 무대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2AM 멤버들은 "함께 꿈을 위해 노력했던 동기이기 전에 한국 최고의 여성그룹인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팬미팅 무대에 게스트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더걸스 팬미팅은 26일 오후 7시 광운대학교에서 펼쳐진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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