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올림픽대표축구팀이 2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골키퍼 정성룡의 롱킥이 원 바운드로 코트디부아르 골키퍼의 키를 넘어 들어가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정성룡이 찬 볼을 코트디부아르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잡으라고 사인하고 있다. /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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