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다은, 명품요트 화보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07.28 09: 17

신인연기자 이다은(21)이 세계적인 명차 페라리(Ferrari)의 명품요트‘리바 페라리(Riva Ferrari)’의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리바 페라리는 전세계 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현재 아시아권에서는 4대, 우리나라에서는 본연의 색인 레드컬러 단 1대뿐이다. 이다은은 지난 17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리바 페라리’요트의 화보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는“이다은은 어리지만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매력이 페라리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제주도의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신입답지 않은 노련미를 보여주었으며 오히려 촬영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놀랐다. 촬영진 모두가 이다은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예 이다은은 최근 신곡‘개과천선’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수 원투의 ‘못된 여자’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버라이어티, 영화, CF 등에 출연하면서 다재 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연기자이다. 이다은을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명품요트‘리바 페라리’는 8인승 480마력에 완벽한 부대시설(침실, 화장실, 태닝 베드)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비즈니스 접대, 신혼여행, 이벤트, 방송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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