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녀들의 시구 릴레이' 이벤트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8.07.28 09: 3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9일부터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홈 3연전인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 연예인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와 공연을 펼친다. 먼저 29일 경기에는 '미녀들의 수다' 로 큰 인기를 얻고 최근 활발한 연예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방송인 에바 포피엘(Eva Popiel)이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의 첫번째 주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 때에는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으로 소문이 자자한 연예 전문 리포터 조영구가 결성한 세미트로트 3인조 혼성 그룹인 '쓰리쓰리'가 응원단상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 30일에는 지난 2002년 가수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탤런트 소이현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전반기 마지막날인 31일에는 맥심 T.O.P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일환으로 동서식품 맥심 메인 광고모델인 한효주가 승리기원 시구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의 '은채'역을 맡은 인기 탤런트 한효주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을 비롯해 제20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신세대 여자 연기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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