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심판위원장에 곽현채 씨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8.07.28 18: 0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공석중인 심판위원장에 곽현채 전 KBL 심판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세대와 기업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한 곽현채 신임심판위원장은 1960~70년대 유희형(전 KBL 선수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인건(KBL 전무이사)과 함께 최고 가드로 손꼽혔던 인물.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KBL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뒤 KBL 선수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곽현채 심판위원장의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매년 계약을 갱신한다. 10bird@osen.co.kr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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