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룩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그룹 8EIGHT 여성 맴버 주희(24)가 이번에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 화보를 통해 우아한 섹시미를 뽐냈다. MAXIM은 그 동안 서인영, 오윤아, 현영 등 여성 스타들의 개성있는 모습을 담아 낸 화보 작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남성잡지다. 8월호에서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주희의 콘셉트는 여신이다. ‘Oh, my goddess(오, 나의 여신님)’라는 제목에 걸맞게 머메이드룩을 완벽히 소화한, 우아하고 섹시한 주희의 자태가 돋보인다. 화보 촬영은 지난 7월 8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주희는 여신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고대 그리스 풍의 드레스를 비롯해 총 4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명품 드레스를 통해 살짝 살짝 드러나는 주희의 글레머러스한 몸매에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주희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착한 남자보다는 못된 남자가 더 매력 있고 끌린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