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24)이 “크라운 J와 하루에 3번 정도 문자 주고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 22:05~24:00)는 28일 방송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통화를 시도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서인영이 크라운 J와 전화연결을 시도한 것. 최근 솔로 2집 앨범 ‘신데렐라’로 컴백한 서인영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크라운 J와 관련해 “실제로 연락을 자주하느냐”는 질문에 “하루에 3번 정도는 문자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실제로 연락하는 횟수가 점점 잦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날 생방송 중 즉석에서 크라운 J와의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통화가 안되자 서인영은 "여자의 자존심 문제"라며 흥분하기도 했으나 곧이어 전화를 걸어온 크라운 J가 “벨소리를 못 들었다. 정말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서인영은 “크라운 J 최고”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30일 방송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현중이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