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초콜릿’서 갈고닦은 노래 실력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7.29 15: 09

이하늬(25)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통해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1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SBS TV 뮤직 토크쇼 '김정은의 초콜릿'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하늬는 맨디무어의 ‘only hope’와 그리스의 ‘summer night’을 열창했고, 노래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졌다. 그는 “처음 노래를 해서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며 "앞으로 뮤지컬 ‘폴라로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로 선발되기 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를 하기도 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분은 30일 자정을 넘긴 시각에 방송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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