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피부 주름은 일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에 띄게 된다. 노화, 수분부족, 관리 소홀 등 다양한 이유로 피부에 탄력이 줄어들어 피부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관리를 해주면 되지만 이미 생겨버린 주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출시되고 있는 화장품들은 화이트닝 및 수분, 리프팅 라인 등이 있다. 특히, 리프팅라인이라 하는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을 펴주기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이다. 기초 화장품이 아니더라도 팩이나 파우더와 같은 제품에도 어느 정도의 리프팅 효과를 준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화장품들 과연 얼마의 효과가 있을까? 최근 미러클 리프팅이라 하여 압토스실을 이용하여 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미러클 리프팅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박리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얼굴에 탄력성을 더한다. 특히,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이 이 시술을 받게 되면 만족도도 높고 오래 지속된다. 미러클 리프팅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붕대를 감는 일이 있다. 완벽하게 암토스실이 제 역할을 다하기 까지 3주정도 기다리면 된다. 세안이나 화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편안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바롬클리닉 유재욱 원장(사진)은 “미러클 리프팅은 간수한 수술방법으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를 하지 않아도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직후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또, 눈이 커지거나 팔자주름이 없어지는 등의 윤곽 교정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30~40대부터 50~60대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