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순재, 30일 모친상에도 촬영 스케줄 강행
OSEN 기자
발행 2008.07.30 12: 35

탤런트 이순재(73)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순재 어머니 전분녀(향년 95세)씨는 30일 오전 2시 30분 노환으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3년 전부터 노환으로 몸이 불편해 투병중이었으며 향년 95세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이순재는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발인은 8월 1일 오전 9시.
현재 KBS 2TV ‘엄마가 뿔났다’와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에 출연 중인 이순재는 30일 연극 공연과 31일 드라마 녹화에 모두 계획대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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