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박시후, 경찰청 홍보대사 나선다
OSEN 기자
발행 2008.07.31 07: 19

탤런트 박시후(30)가 경찰청 홍보대사로 나선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시후 역을 맡았던 박시후는 경찰청 홍보대사로 선정 돼 31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 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경찰청 측은 “‘일지매’에서 조선시대의 경찰관이라 할 수 있는 의금부 나장 시후 역을 맡았던 박시후씨의 연기와 얼마전 SBS ‘좋은아침’을 통해 보여준 형제애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고 경찰청 홍보대사로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시후는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지매’를 마친 박시후는 현재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