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22)가 약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8월 1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SMTOWN LIVE ’08'에 출연한다. 'SMTOWN LIVE ’08'은 SM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동방신기, 천상지희 The Grace,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 SHINee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하는 만큼, 보아도 SM 가족으로서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해 합류하게 됐다. 보아는 “'SMTOWN LIVE’08' 공연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멋진 공연 선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7년 11월 애니밴드 공연 이후 약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보아는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은 물론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도 선보인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