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김상미, 화보 섭외 요청 쇄도
OSEN 기자
발행 2008.08.01 11: 48

네티즌들의 지지 속에 성공적으로 공개 된 4대 바나나걸 김상미에게 스타 화보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공개 된 바나나걸 김상미의 네 가지 컨셉트인 큐트, 섹시, 청순, 우아한 사진을 본 국내 굴지의 화보 제작사들은 김상미의 ‘천의얼굴’에 매료 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직 단 한 번도 방송을 하지 않은 신인에게 화보 제안이 들어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화보 촬영 개런티도 신인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최상급 스타급으로 알려졌다. 한 화보 제작사는 “최근 보기 드문 미모의 소유자다. 게다가 큐트, 섹시, 청순, 우아한 네 가지 표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화보 모델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캐스팅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인 측은 “당분간은 신곡 ‘미쳐미쳐미쳐’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하지만 적당한 시기가 오면 화보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조만간 바나나걸 김상미의 매력을 화보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바나나걸은 8월 8일 프로젝트 6년 만에 첫 지상파 무대를 선보인다. 싸이월드를 통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해 첫 지상파 무대 컨셉트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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