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장르 포스터 3종 세트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8.08.02 11: 16

류승환 감독의 액션 신작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리)의 장르 포스터 3종 세트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찌마와 리’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일명 장르 포스터는 조국과 정의를 위해 한 몸 바치는 사나이지만 때로는 한 없이 고독하고 때로는 로맨스에 갈등하는 인간적인 따지마와 리를 담아냈다. 다찌마와 리(임원희 분)의 주된 임무인 첩보와 호쾌한 액션을 암시하고 있는 ‘대 액션 포스터’와 인간적인 따지마와 리를 담아낸 ‘고독 포스터’,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로맨스 포스터’ 등이다. ‘다찌마와 리’는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격 첩보전을 다룬다. 14일 개봉.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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