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 서인영과의 3파전? 너무 좋다!"
OSEN 기자
발행 2008.08.02 23: 30

가수 겸 배우 엄정화(37)가 “이효리 서인영과의 삼각구도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2일 밤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엄정화는 이효리 서인영과 삼각구도로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엄정화는 “저는 너무 좋다”며 “제가 긴장할 수도 있고 선배로서 후배들보다 못하면 안되니까 저도 긴장하고 좋다. 아무도 저를 경쟁상대로 안 봐주면 어떡하냐(웃음)”고 반문했다. 요즘 가요계의 후배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하는 것 같다”며 “개성과 매력이 확실하고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소망은 무엇일까? 엄정화는 “콘서트를 멋지게 하고 영화도 하면서 제가 이룬 가정에서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답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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