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28), 팀(27), 노브레인 세팀이 한 자리에 모인다. 손호영, 팀, 노브레인은 8월 16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손호영, 팀, 노브레인 1st. 뮤직오로라’ 콘서트를 펼친다. ‘손호영, 팀, 노브레인 1st. 뮤직오로라’ 콘서트는 댄스, 발라드, 록으로 대표되는 각 세 팀의 특별한 매력이 묻어나는 그들만의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오픈 단 하루만인 7월 31일 오후 예매 일간 순위 1위까지 오르면서 팬들로부터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호영은 이전 단독 콘서트에서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멋진 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줘 팬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팀은 그 어느 때보다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펼친다. 콘서트 한 관계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손호영, 팀, 노브레인 세팀의 시너지 효과로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