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쌍둥이 사진이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피플'은 4일(한국시간) 생후 3주일된 이들 부부의 아들 딸 쌍둥이 녹스 레옹과 비비안 마셀린의 사진을 단독 인터뷰 등과 함께 표지와 내부 특집으로 실었다.
졸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쌍동이가 태어나 육아에 나선건)혼돈이다. 그러나 우리는 잘 해내고 있으며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프랑스의 한 고성에서 지내고 있는 이들 가족은 새로 태어난 쌍둥이 외에 매독스, 팍스, 자하라 등 3명의 입양아와 둘 사이에서 낳은 딸 실로 등을 키우고 있다.
mcgwire@osen.co.kr
'피플'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