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의 완성은 힙업된 엉덩이,,, 나에게 맞는 힙업 방법은?
OSEN 기자
발행 2008.08.04 11: 59

[황귀환 성형칼럼]요즘에는 S라인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잘록한 허리, 탄력있고 업된 엉덩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동양인은 체형적으로 잘록한 허리와 아름다운 힙을 가진 사람들이 적다.우리나라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힙의 위쪽은 납짝하고, 아래쪽으로 쳐지고, 또한 허벅지의 윗쪽이 튀어 나와 보여, 결국 힙이 아래로 쳐지고 다리가 짧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S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힙업성형수술법이 소개되어, 아름다운 힙을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조건 엉덩이를 올려주는 시술이 아니라 힙쉐이핑(Hip Shaping)으로 허리에서 힙을 지나 허벅지로 이어지는 바디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근육의 양, 피부상태 등 환자의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서, 선택되어 시술되기 때문에 성형 결과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