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와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선 스릴러 ‘트럭’이 9월 25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트럭’(권형진 감독)은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 스릴러. 진구는 ‘트럭’에서 순수함과 악랄함이 공존하는 연쇄살인범 김영호 역을 맡았다. 트럭 운전사 정철민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극단적 성격의 소유자. 유해진은 평범한 트럭운전사 정철민으로 분했다. 우연히 시체를 실은 트럭을 몰게 되고 시체를 버려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 연쇄살인범 김영호를 태우면서 일이 더 꼬이게 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