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매혹적인 사진 한 장으로 군장병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상미의 사진을 접한 국군방송 위문 열차 측은 김상미가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이기도 전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상미는 8월 5일 대전광역시 신탄진에 위치한 탄약지원 사령부 군부대를 위한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한다. 국군 방송 측은 “신인이지만 사진 한 장으로 미녀가수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무대에서도 활동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고 주저없이 섭외를 요청 했다”고 밝혔다. 국군 방송 측의 특별한 섭외 제안에 김상미는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위한 무대는 꼭 한번 서보고 싶었다. 지상파로 정식 데뷔를 하기 전에 국군방송에 먼저 출연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김상미는 8일 바나나걸 프로젝트 6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무대에 선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게 될 무대 컨셉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