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신상녀 S씨. 신상녀라는 별명답게 쇼핑을 즐기는 것은 물론, 유행을 선도하는 그녀는 무엇을 입어도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시쳇말로, ‘옷걸이’가 좋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벌씩은 있음직한 반바지에 흰 면티를 입어도 바로 화보가 되는 그녀다. 그런 S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그녀의 별명인 ‘신상녀’에 맞게 스스로가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점은 물론, 어떠한 스타일이라도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을 입어도 그림이 되는 완벽한 몸매가 부럽다가도, ‘연예인이니까’라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길에서 흔히 마주치는 여성들을 감싸고 있는 옷 역시 가히 아동복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크기가 작아지고, 짧아지고 있다. 그동안 스스로를 위로하던 완벽한 몸매의 여성은 모두 ‘연예인이니까 가능하다’는 마지막 핑계마저 무색해지고 마는데. △여름의 한복판! 이미 늦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미 시작된 지금에서야 살을 빼기엔 늦었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여름만큼은 원하는 옷과 비키니를 꼭 입어보리라던 올 초의 굳은 다짐들이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원하는 몸무게를 만들어도 팔뚝이나 옆구리, 뱃살, 엉덩이 밑의 바나나살, 허벅지 등 곳곳에 뭉친 지방들 때문에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군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방을 해결하는 힘, 물에서 찾았다! 미쉘클리닉 최영환 대표원장은 “몸매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살 때문에 특히 고민되는 부위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경우, 워터젯 지방흡입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 워터젯 지방흡입술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인체에 무해한 ‘물’의 미세한 분사를 통해 다른 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분리, 제거하는 시술법으로 안전성 및 효과면에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한다. 또한, “워터젯 지방흡입은 시술 후 멍이나 붓기, 부종과 같은 후유증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시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기도 하다.”고 덧붙인다. 그동안 해결되지 않아 고심해 온 넘치는 지방들을 워터젯 지방흡입을 통해 해결하고, 원하는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올 여름이 다 끝나기 전에 멋지게 소화해 보라는 게 최영환 원장의 권유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