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소이(23)가 '북한 긴급 식량 지원을 위한 연예인 기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윤소이는 9월 초 ‘행복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 촬영에서 입었던 의류를 기증한다. 6일 오전 1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을 방문하면 윤소이의 기증릴레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물품 기증은 JTS-아름다운 가게 공동캠페인 ‘북한긴급 식량 지원을 위한 연예인 기증릴레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탤런트 배종옥 김여진 한고은 김정화에 이어 윤소이가 다섯 번째로 기증릴레이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이는 굶주리는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자선활동으로 수익금 전액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