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의 팀 잔류를 확신하고 나섰다. 6일(한국시간) 오전 스카이스포츠는 퍼거슨 감독의 방송 인터뷰를 실었다. 이 자리서 퍼거슨 감독은 "호나우두의 이적 문제는 이미 막을 내렸다" 면서 "그는 맨유의 선수다. 모든 것이 끝났다. 그는 이곳에서 플레이할 것이다" 고 자신했다. 호나우두는 최근 맨체스터로 날아가 퍼거슨 감독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여전히 리스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