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엔-안토니오 카스트로,'경례로 기쁨을 나누며'
OSEN 기자
발행 2008.08.06 20: 56

한국 올림픽야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쿠바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대표 6회말 무사주자 없는 상황에서 쿠바 구리엔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쿠바 야구 대표팀의 팀 닥터 안토니오 카스트로(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 아들이자 라울 카스트로 현 국가 평의회 의장의 조카)와 경례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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