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일 표선백사대축제 참관
OSEN 기자
발행 2008.08.07 13: 33

제주 유나이티드가 무더위를 날리고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백사장에 출동한다. 제주는 오는 9일 오전 알툴 감독을 비롯해 20여 명의 제주 선수단이 여름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표선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표선백사대축제를 참관한다. 특히 제주는 표선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 훈련을 실시한 뒤 표선백사대축제의 백미로 불리는 비치사커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총 40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비치사커대회는 청정 해변가에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내는 '이열치열' 축구잔치다. 또한 제주는 비치사커 대회 경기 후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팬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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