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내가 한 골만 넣었어도'
OSEN 기자
발행 2008.08.07 22: 53

아쉬운 한 판이었다. 7일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카메룬의 경기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의 프리킥으로 앞서가다 후반 15분을 남겨놓고 카메룬에 동점골을 내주어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러 차례의 찬스를 놓친 이근호(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