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동안 궁금한 소식을 안방까지 배달한다. FC 서울이 8일 지난 6월과 7월 경기들을 결산하는‘FC 서울 영상 매거진 뉴스 두 번째 이야기’를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휴식기 동안 선수들의 소식이 궁금한 팬들을 위해 이번 영상 매거진 뉴스에는 FC 서울의 외국인 선수 데얀 아디 제이훈이 직접 출연해 한국생활과 FC 서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눈 ‘미남들의 수다’가 팬들을 찾아간다. ‘미남들의 수다’에는 아디와 데얀의 재치있는 입담과 제이훈의 첫 한국생활 등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FC서울의 6~7월 경기들을 분석한 ‘집중분석’,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었던 6~7월의 멋진 골들을 소개한 ‘베스트 골’이 소개된다. 특히‘Soul of Seoul 1’에서는 서울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과 경기 장면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로 꾸며졌다. 여기에 최근 서울시내 중학교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마 중학생들의 축구 대제전’ FC서울컵 주니어 챔피언십을 탐방한 ‘Soul of Seoul 2’와 선수들의 인터뷰 도중 생겼던 NG 장면들을 재미있게 편집한 ‘핫샷’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 스크랩’에서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치우 영입, 박주영 이청용 김진규 기성용 올림픽 출전 소식 등 구단의 최근 주요 뉴스들을 모았다. ‘FC 서울 영상 매거진 뉴스’는 FC 서울이 독자적으로 제작해 팬들에게 서비스하는 영상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제작되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