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야구협회(회장 민경훈)는 세계 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구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한 새로운 로고를 제작했다. 그동안 통일된 이미지가 없어 홍보에 어려움을 겪던 협회는 새로운 로고 제정으로 대외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협회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를 유발하여 협회가 더욱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로고엔‘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야구인들의 마음을 담아 세계 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구 조직임을 표현하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적용됐다. 대한야구협회는 새로 제작된 로고를 2008년 제3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협회가 주최하는 각급 대회의 프로그램, 입장권, 각종 광고물 그리고 홍보 안내물 등에도 로고를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가치 극대화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에도 로고를 부착하여 국제적으로 한국(야구)의 이미지 형성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