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감독님 정말 기쁘시죠?'
OSEN 기자
발행 2008.08.09 22: 42

삼성전자와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이 9일 저녁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5세트에서 삼성전자 허영무가 온게임넷 이승훈을 꺾고 2년 연속 광안리 제패의 위업을 이뤘다. 무대인사를 하던 중 삼성전자 박성훈 주장이 김가을 감독과 환하게 웃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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